중고장터 자동검색 프로그램 - 피키

평소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특히 전자제품) 중고장터를 주로 애용한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왠만한 전자제품은 중고를 쓴다고 해도 새것을 쓸때와 거의 차이가 없다.
중고제품 판매자가 판매글을 제대로 썻다면..
제품의 상태를 등급을 매겨서 파는데 대개 A급이라고 표시한것은 새것과 거의 다를게 없는 수준의 물건들이다.
(이것을 '신동품' 이라고도 한다)
게다가 대부분 판매자들은 처음 구입할때 상태 그대로 포장해서 판매한다.
중고느낌을 최대한 지워서 파는게 중고 물품 가격을 올리는 길이라는걸 서로 아는것이다.

뭐.. 중고물품을 애용하면 좋은점도 있지만.. 거래를 할때는 역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판매자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안심해서도 안된다.
가장좋은건 직거래가 좋고.. 불가피 하게 택배거래를 해야 한다면
http://www.thecheater.co.kr 사이트에서 사기꾼을 검색을 이용한다던가 그 사이트에서
판매자의 다른 활동 내역이 있었는지(과거 활동내역이 있다면 어느정도 안심) 아이디 또는 작성자로 검색해 보면 사기꾼인지 아닌지 대강 알수 있다.

뭐.. 중고장터를 이용할때의 장단점, 유의사항을 써봤는데..
거두절미하고..
중고장터에 한번 맛을 들이면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겼을때 인터넷 브라우저 2개 이상 띄워놓고 게시판을 계속 리프레시
해가며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올라오면 제일먼저 클릭해서 보고 맘에들면 예약하려는 경쟁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중고장터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암묵적인 전투다!!! )
그. 래. 서.
피키를 만들게 되었단 말이다..
피키는 간단히 말해서 '물품 자동 검색 알림이' 정도 된다. 사실, 꼭 물품이 아니어도 된다. 게시판에 특정 단어가 제목으로 등록되면 사용자에게 가장빨리 알려주도록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다른 이름을 붙이자면 '키워드 알림이' 정도 되나?

사용방법도 최대한 단순하고 회원가입? 이런거 필요없다.
메인화면에는 찾고자 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는 창과 검색시작 버튼이 있고.. 그 옆에는 검색할 사이트를 설정하는 창, 또 그 옆에는 사기꾼 검색하는 사이트 링크.. 끝.. 얼마나 단순한가..
그렇지만 피키는 자기 할일을 충실히 해낸다. 일단 검색이 시작되면 주기적으로 지정된 사이트에서 지정된 키워드를 찾는데,
발견이 되면 엠에센 메신저와 같이 팝업으로 알려주고, 소리로도 알려준다. (추후엔 문자 서비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그러면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때 피키로 검색 시켜 놓고 난 내 할일을 하면 되는것이다.

 - 마하펀치 -




피키 공식 블로그 : http://pikky.tistory.com

by MusaPanz | 2009/06/24 09:55 |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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